[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08-24 19:01


오늘 LG 라인업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전날(23일) 올시즌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던 '작은'이병규(배번 24)가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지난해 9월25일 잠실 삼성전 이후 333일만이네요. 전날 잠실 넥센전에서 8회 대타로 나서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났지만, 오늘은 선발 출전한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또한 오지환이 데뷔 첫 2번 타자로 출전했고, 2군으로 내려간 조인성 대신 김태군이 포수마스크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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