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12년 프로야구 신인지명회의를 연다.
이번 지명회의에는 제9구단인 NC다이노스가 처음으로 참가, 총 9개 팀이 지역연고에 관계없이 신인선수를 뽑는다. NC다이노스는 이미 지난 16일 동국대 좌완 노성호와 부산고 우완 이민호를 우선지명한 바 있다.
이번 지명회의 대상자는 770여명이다.
신보순 기자 bsshi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08-22 10:27 | 최종수정 2011-08-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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