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KIA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1-08-21 18:32


KIA 톱타자 이용규가 오랜만에 시즌 3호 홈런을 날립니다. 목동 넥센전에서 1-1로 맞서던 5회초 공격이었는데요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나온 이용규는 상대 선발 심수창의 2구째 몸쪽 높은 직구(시속 135㎞)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살짝 넘겼습니다. 지난 6월1일 잠실 LG전 이후 81일 만에 터트린 시즌 3호 홈런포네요.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