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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장효조 2군 감독, 지병으로 투병중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1-08-21 17:20 | 최종수정 2011-08-21 17:20


삼성 장효조 2군 감독이 지병으로 투병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삼성 구단은 21일 장 감독의 투병 사실을 알렸다. 장 감독은 지난달 올스타 휴식기에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 검사를 받은 뒤 현재는 부산 동아대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다.

삼성 출신의 장 감독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야구 3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올스타 레전드 외야수 부문에 뽑히는 등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타자로 이름을 날렸다.


대구=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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