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두산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1-08-20 19:50


잠실구장이 갑자기 어수선해졌습니다. 오후 7시 45분 현재 7-5로 역전에 성공한 두산이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자 양의지가 한화 불펜 김광수와 상대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네요. 낮에는 날씨가 맑았기 때문에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관중이 많았습니다. 그러자 일제히 비를 피해 이동하느라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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