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두산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8-18 20:06


답답했던 두산 타선이 오늘은 초반부터 시원하게 터졌습니다. 5회 현재 5-1로 앞서고 있는데요. 3회 김현수의 우월투런홈런으로 분위기가 완전히 두산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동안 승운이 없었던 김선우가 9승 달성이 유력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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