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LG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8-16 18:29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LG전이 결국 비로 취소됐네요. 잔뜩 흐린 날씨에 경기 직전 폭우가 쏟아지면서 취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LG 박종훈 감독이나 두산 김광수 감독 대행 모두 경기전 "너무 많이 취소돼 웬만하면 경기를 해야 한다"고 했지만, 하늘의 뜻은 어쩔 수가 없네요. 내일 선발은 오늘 예고됐던 김선우와 김광수가 그대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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