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KIA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1-08-14 16:45


'부상병동' KIA에 희망의 빛이 비추는 걸까요. 용병투수 로페즈와 유격수 김선빈이 나란히 2군경기에 나와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로페즈는 오늘 강진구장에서 넥센 2군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와 2⅔이닝 3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는데 최고구속은 144㎞까지 나왔습니다. 김선빈도 이날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5회 수비 때 교체됐습니다. 1군 복귀가 머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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