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삼성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1-08-13 17:31


삼성이 주말을 맞아 대구경기 매진을 기록합니다. 오늘 오후 1시30분부터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는데 오후 5시20분에 1만석이 모두 팔렸습니다. 올 시즌 14번째 매진인데요. 전날 오승환의 한미일 최단경기 200세이브와 최형우의 연타석 홈런, 그리고 2위 KIA를 이긴 것 등 관중을 불러모을 호재들이 많았던 덕분인 것 같네요. 오늘 삼성 선발인 '영원한 에이스'인 배영수가 대구구장 2연패 중인데 만원관중 앞에서 연패를 끊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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