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승엽이 안타는 없었지만 타점을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이승엽은 12일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전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희생플라이)을 기록했다. 지난 4일 소프트뱅크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후 4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2할1푼5리에서 2할1푼2리로 떨어졌다.
한편 야쿠르트 마무리 투수 임창용은 등판하지 않았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08-12 21:41 | 최종수정 2011-08-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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