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류중일 감독이 오늘 첫 불펜 피칭을 소화한 새 용병 우완투수 저스틴 저마노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하는 군요. 저마노는 이날 처음으로 대구구장에서 선수단과 합류해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고 불펜에서 40개의 공을 던졌는데요. 이를 지켜본 류 감독은 "제구력이 좋다. 공이 낮게 들어오더라"면서 "특히 비디오로도 봤지만, 커브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윤성환만큼 던진다"고 평가하더군요.
기사입력 2011-08-1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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