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KBO 총재로 추천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1-08-02 11:11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만장일치로 KBO 총재로 추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구 회장을 제19대 KBO 총재로 총회에 추천하기로 했다. KBO는 다음주 중으로 총회를 열어 총재를 선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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