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한화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1-06-05 17:29


결국 한대화 한화 감독의 '야왕' 신드롬이 낳은 '예끼!' 구호가 본격 데뷔했네요. 5일 한화-넥센전이 펼쳐진 대전구장에서 한화 팬들은 상대팀이 견제구를 던질 때 외치는 야유성 구호로 '예끼!'를 외쳤습니다. '예끼'는 한 감독이 화가 났을 때 혼잣말로 "예끼…"이라고 자주 외치는 것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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