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두 딸, 엄마 닮은 끼 주체 못해...'연예인 2세' 데뷔하나 "모델 시켜야겠어요"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혜가 사랑스러운 딸들을 바라보며 모델의 꿈까지 꿨다.
10일 이지혜는 "우리 귀요미들 모델 시켜야겠어요 (혼잣말입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혜의 두 딸은 엄마를 닮아 넘치는 끼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엄마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는 앞서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부부 심리 상담을 받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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