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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몸은 도화지...문신 제거→또 '온몸에 타투' 자랑하더니 '흔적 없어진 도자기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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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소희가 압도적인 미모를 과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10일 한소희는 유니콘 이모티콘과 함께 촬영 현장 중 쉬는 시간을 이용해 셀카로 팬들과 소통했다.

귀여운 표정을 짓던 한소희는 이내 촬영장에서는 프로다운 포즈와 얼굴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과거 수천만원을 들여 문신 제거 시술을 받은 한소희는 지난달 화려한 타투 스티커로 타투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하지만 현재는 모두 지운 채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 모친 신 씨는 2022년 1월 말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영리 목적으로 7곳의 도박 장소를 개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소희는 모친의 혐의에 대해 "기사를 통해 내용을 접해 참담한 심정을 이루 말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이번 사건은 배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어머니의 독단적인 일인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선을 그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