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원효가 또다시 등장한 사칭계정들에 분노했다.
9일 김원효는 "1년에 몇 번 사칭계정이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세상에는 XXX들 많으니 주의해주세요"라고 알렸다.
앞서 김원효는 여러번 사칭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며 혹시 모를 피해를 우려한 바 있다.
김원효 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 역시 SNS 사칭 계정으로 인해 금전적 피해자가 나오기도 했다며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011년 심진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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