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지난 8일 개인 채널을 통해 "오늘의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남편 박위와 블랙 커플룩을 맞춰 입고 함께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송지은은 박위의 볼에 볼뽀뽀를 시도하려는 개구진 모습을 사진에 담아 달달한 신혼생활을 과시했다.
한편, 송지은은 지난 2014년 건물 낙상사고로 경추가 손상돼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박위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