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애플힙 만들기에 돌입했다.
7일 유이의 채널 '유이처럼'에는 '유이ㅣ애플힙의 여왕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이는 "요즘 운동을 너무 안 했다. 운동을 안한 지 2주가 됐다"라며 헬스장으로 향했다. 유이는 지인들과 함께 준비운동을 한 후 본격적으로 운동에 돌입했다.
유이는 "엉덩이가 민자라서 너무 놀림을 받는다. 스타일리스트 팀도 엉덩이로 뭐라 하지는 않는데 엉덩이에 볼륨 있는 분들이 부럽다. 체형상 그게 안돼서 확실히 하체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트레이너는 유이에게 고강도 하체 운동을 시켰고 유이는 "나 토할 것 같아"라며 고통 속 열심히 땀을 흘렸다.
한편 유이는 오는 1월 15일부터 3월 23일까지 공연하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