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파격적인 새해인사를 건냈다.
장원영은 7일 "안녕 2025♥"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샤워가운만 착용한 채 욕조 위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이어 장원영은 침대 위에서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과감했나?", "뭘해도 여신이네", "파격적인 새해인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2월 3일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앞서 아이브는 1월 13일에는 선공개 타이틀곡 '레블 하트'를 공개를 앞두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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