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대상에 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이사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주최하고 전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2025년 신년 인사회 및 제19회 전북경제대상 시상식이 8일 호텔라한 전주에서 열렸다.
신년 인사회에는 김정태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김관영 도지사, 서거석 도교육감, 도내 시장·군수, 경제인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전북경제 재도약을 다짐하고 2036년 전주 하계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김정태 회장은 신년사에서 "상공인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겠다"며 "새만금 사업과 올림픽 전북 유치 등 현안 추진을 위해 상공인과 도민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
제19회 전북경제대상은 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이사가, 기업 부문은 신한방직 주식회사가, 경영인 부문은 선진공업 김상용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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