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연합뉴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시내버스 노선에 친환경 저상버스 1대를 투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버스는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여 온실가스나 소음이 거의 없다.
군은 시내버스 운송사업자인 신흥운수에 2억4천만원의 보조금을 줘 이 버스를 도입했다. 올해 6월께 1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용객 고령화와 환경오염 문제를 고려, 순차적으로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보은=연합뉴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시내버스 노선에 친환경 저상버스 1대를 투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버스는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여 온실가스나 소음이 거의 없다.
군은 시내버스 운송사업자인 신흥운수에 2억4천만원의 보조금을 줘 이 버스를 도입했다. 올해 6월께 1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용객 고령화와 환경오염 문제를 고려, 순차적으로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