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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김태현과 결혼 3년 만에 드디어 결심했다..."아기 진지하게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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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자가 새해 목표를 밝혔다.

미자는 1일 "새해 첫날이 지나가네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사진 오늘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함께 일출을 배경 삼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미자는 "저는 홈쇼핑 다녀와서 새해 목표 쓰고 있어요! 쓰다 보니 번호가 13번이 넘어간다는"이라며 2025년 목표를 공개했다.

미자가 공개한 2025년 목표에는 '건강', '40kg대 유지하기', '밤늦게 안 먹기', '물 2L 마시기', '그날그날 정리 정돈', '아기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기', '독서' 등이 적혀 있다.

미자는 "이제 42세인 만큼 2025년 첫 번째 목표는 무조건 건강 챙기기"라며 "두 번째 목표는 아기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해 볼까 싶어요"라고 2세 계획을 밝혔다.

이어 "여러분 2025년 목표는 어떤 건가요? 가장 이루고 싶은 딱 1가지! 같이 나눠보아요. 꼭 이루어질 거예요"라고 전했다.

한편 미자는 2022년 6세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