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1일 새해 인사와 함께 육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소영은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한 네티즌은 병실 사진과 함께 "태어나서 수액은 처음 맞아본다. 언니도 A형 독감 조심하시라"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김소영은 "저도 실은 수아가 조금 아파서 오전에 병원 다녀왔는데, 병원 밖까지 줄이 길더라"라며 "모두 안 아프시길. 저도 건강 잘 챙기겠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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