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 한국전력 신영석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장충=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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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 한국전력 신영석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장충=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