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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강재준, 子 통잠 이어 겹경사 터졌다..."웃으면서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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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자랑했다.

강재준은 20일 "완전 초대박으로 팔렸습니다. 구매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리며 촉촉한 겨울 되세요"라며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현조 육아 중인 강재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 옆에 나란히 누워 책을 읽어주고 있는 다정한 아빠 강재준. 평화로워보이는 가족의 일상 모습이다.

이어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등의 아빠의 노력이 통한 듯 현조는 책을 응시한 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21일에는 "새벽 1시 50분 수유완료. 수유하고 트림하고 뒤척이다 자는 현조 한참 보고있는 모습을 한참 보고 있는 중"이라며 잠든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빠였다.

이어 강재준은 "다음주 크리스마스네. 현조랑 보낼 첫 크리스마스랑 현조랑 보낼 첫 12월 31일과 현조랑 처음 보낼 1월 1일과 설날을 기다리며 난 오늘도 웃으면서 잠이 든다"며 아들과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현재 강재준은 SNS를 통해 아들의 육아 일상을 공유, 최근 아빠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아들의 통잠이었다. 최근 통잠 성공과 실패를 반복했던 것.

이러한 가운데 지난 19일에는 "우리 현조 해냈구나 #통잠. 11시간 잤다"고 알린 뒤, 통잠 성공 후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현조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10년 열애를 끝내고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8월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