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엄마가 된 일상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20일 아"구경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기 옷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 그는 작디 작은 아기 옷을 자기 몸에 대보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깜찍하고 앙증 맞은 여아 옷들을 보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손연재는 "예쁜게 너무 많고 준연이꺼 고른 후에도 한참을 여자 아기들 옷앞에서 서성였습니다"라며 여아 옷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매매가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