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산을 앞두고 손가락 수술을 받았다.
정주리는 20일 개인 계정에 "산부인과 담당 선생님이 '애 낳을 때 뭐라도 잡을라면 치료해야죠' 하심. 버티다 버티다 치료 받음"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손가락에 깁스를 하고 있는 모습. 출산을 앞두고 부상을 입었던 손을 치료 받은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출산 앞두고 치료 잘 하셨다" "아프신 줄 몰랐다" "빨리 회복하시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현재 다섯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내년 1월 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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