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전종서가 완벽한 골반라인을 자랑했다.
전종서는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Christmas for sur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종서는 직각 어깨가 고스란히 드러난 홀터넥 니트 원피스와 화이트 가디건으로 몸매를 자랑했다. 특유의 황금 골반 라인에 쭉 뻗은 각선미까지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전종서는 한소희와 영화 '프로젝트 Y'(가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작품은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려는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물이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