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눈부신 비주얼과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19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찾은 모습이었다. 그는 연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가슴과 골반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완벽한 드레스 소화력과 세련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과의 다정한 모습도 공개됐다. 흰색 비키니를 입은 효민은 글래머러스한 S라인 몸매를 드러내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국내외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전히 아름답다", "비율이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열렬히 환호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Bo Peep Bo Peep'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4년에는 솔로로 전향해 미니앨범 'Make Up'을 발표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최근에는 주류 사업에 도전하며 사업가로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