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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144kg→100kg' 시누이에 철저한 식단관리..."고기 대신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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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의 철저한 식단관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미나는 "고기 먹고 싶다는 시누이를 위해 샤브집 수현이랑 버섯샤브먹고 운동"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 일본 가 있는 동안 매일 우리집에 와서 같이 아점 건강식단 먹고 거의 매일 운동"이라며 "평소에는 귀찮아서 주 3회 가기도 힘든데. 시누이 운동시키느라 나도 요즘 거의매일 운동. #운동 #운동하는여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시누이 수지씨와 고기 대신 샤브샤브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후 미나는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탄탄한 몸매와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류필립 미나 부부는 지난 8월부터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고 있다. 다이어트 시작 전 144kg였던 수지 씨는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네 달 만에 무려 43kg 감량에 성공했다.

narusi@sportschosu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