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19일 이솔이는 "멀쩡한 하루이길 바랬는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울면서 하는 중. 오늘 자유부인의 날인데 과제.. 호주 2주 가려니까, 없는 동안 할 일을 다 처리하고 가야해서 지금 몸이 공중분해 되는 느낌"이라며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엔 이솔이가 처리하고 있는 대학원 과제가 담겼다.
이에 이솔이는 "어쩌겠어 감당해야지. 해야지"라며 눈물을 참으며 웃는 이모티콘을 함께 게재했다.
앞서 이솔이는 "3월부터 대학원에 가요. 식의학이란 걸 배웁니다! 약업계에 10년을 있다 보니 질병 이후의 단계가 아니라 질병 이전의 단계에 관심이 많아져서요"라고 대학원 입학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으며,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15억 1000만원에 매입한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로 이사를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두 사람이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현재 20억대 초반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