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지환과 문보경, 유영찬, 손주영 4명의 선수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들과 만난다.
사단법인 헐크파운데이션은 이들이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학동초등학교에서 재능기부와 기부 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 선수 4명은 유소년 선수들에게 타격과 수비 포지션별 교습을 진행하고, 사인회와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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