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주아가 날씬을 넘어 앙상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17일 "힐링하고", "흐려서 더 좋았다", "살짝쿵 으스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비키니 차림으로 루프탑을 돌아다니며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168cm에 41kg으로 알려진 신주아는 비키니도 헐렁할 정도로 깡마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슴뼈와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한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신주아는 내년 방송 예정인 한일합작 숏폼드라마 '네뷸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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