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7일부터 22일까지 '고품질 쌀생산' 등 10개 과정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내년 1월 7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새해 영농 실용 교육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육은 농업인이 한 해 농사를 알차게 설계하고 농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고품질 쌀생산' 과정을 시작으로 총 10개 과정을 운영한다.
주요 과정은 식량작물(벼), 채소(토양·양액관리), 과수(단감·블루베리), 농촌자원(농작업안전·치유농업), 도시농업 등이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과정별로 접근이 편리한 곳에서 이뤄진다.
참여 방법은 사전 신청 없이 교육 당일 해당 교육 현장에서 등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은 김해시 누리집 공지사항이나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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