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소녀시대 유리, '제2의 이효리' 따로 없네…제주서 '노 메이크업' 힐링 일상

by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제주도에서의 여유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권유리는 3일 "제주의 따듯한 겨울을 잘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제주도에서 힐링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권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술관을 찾거나 저녁 노을을 바라보는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권유리. 바쁜 스케줄 속 꼭 필요한 쉼이었던 듯 잠시의 휴식 후 재충전을 완료한 유리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권유리는 유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완벽한 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권유리는 제주살이와 관련해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 소녀시대로 한 평생을 열심히 살았고 또 배우 권유리로서도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께 좋은 연기로 인사 드렸지 않나"라며 "일도 열심히 했으니 나 유리에게 휴식을 좀 온전히 주고 싶어서, 나 자신을 좀 알아보고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자연이 있는 제주도로 떠났다"고 밝혔다.

한편 권유리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 출연 중이다. 또한 권유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약 230억 원대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