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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살에 시험관 시술' 이지훈 "4개월된 딸, 하루하루 빨리 커 아쉬워"...부성애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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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이 늦은 나이 얻은 딸에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3일 이지훈은 "139일 루희 영상이 너무너무 쌓여 그간 있던 거 대방출"라며 딸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이지훈은 "하루하루 너무 빨리 커서 아쉬운 아빠. 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요"라며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5층 빌라에 이지훈 부모님, 형·누나 가족 등 18명 대가족과 거주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