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39·박지은)가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건강한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주말에 솥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약간 올라온 눈바디와 몸무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제이는 속옷에 가까운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으며 직각 어깨와 선명한 복근, 그리고 완벽한 골반 라인을 자랑했다. 몸무게가 소폭 늘었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균형 잡힌 S라인과 태닝한 피부로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제이제이는 평소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며 집밥을 고수하고 있다며 자신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그는 점심으로 도미 솥밥, 저녁으로 탄두리 스타일의 닭가슴살 요리를 만들어 식단 관리 중임을 인증했다. 평소 64kg을 유지하다 최근 체중 관리 중이라고 전한 그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팬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해 5월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42)과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 같은 해 6월 약혼 소식을 알렸고, 올해 5월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