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과 수영 수업을 들으러 갔다.
3일 아야네는 "오늘의 귀요미"라며 깜찍한 리본을 매단 딸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어 아야네는 "이렇게 가만히 30분을 수영하는 아이. 난 너 같은 애 처음본다"라며 혼자서도 수영하는 딸을 자랑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5층 빌라에 이지훈 부모님, 형·누나 가족 등 18명 대가족과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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