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행복한 얼굴로 미소를 지었다.
30일 황정음은 이른 아침 편안한 미소로 아침 햇살을 맞이했다.
이혼 후 한결 편안해보이는 황정음은 이혼 후 현재 두 아들을 직접 양육하며 아빠 없이도 화목한 세 가정을 이루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한차례 이혼 위기를 넘겼지만 지난 2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최근 황정음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플러스, 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전 남편을 간접 저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