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공효진이 휴가를 나온 남편 케빈오와 추억을 만들었다.
29일 공효진은 눈이 가득 쌓인 것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눈싸움을 하고 눈사람을 만드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공효진의 곁에는 현재 군복무 중으로 휴가를 나온 케빈오가 두 사람만의 시간을 가지며 신혼부부다운 알콩달콩 금슬을 자랑했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결혼 후인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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