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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한일 청소년 교류…16명 일본에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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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중학생 남녀 유망주 6명씩과 지도자 4명 등 16명을 일본 세이메이 중학교에 파견하는 한일 청소년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협회 꿈나무 선수 전담 지도자 김기영 순창중 코치가 감독을 맡은 우리 선수단은 이날 출국, 일본에서 친선 경기와 파트너 훈련 등을 진행한 뒤 12월 4일 귀국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의 한일 청소년 교류 활동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emailid@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