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대한산악연맹이 여성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한 2024년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이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산악연맹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전국 26개소에서 28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한 2024년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에는 1만290명의 여성이 참여해 노르딕 워킹·등산·스포츠클라이밍 교육을 받았다.
2024년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은 만 18세 이상 여성의 생애주기별(임신·출산·육아·갱년기)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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