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하키협회는 국군체육부대 남자 하키팀에 지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은 27일 진규상 국군체육부대 부대장을 만나 "남자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는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인사하며 2천만원 지원금을 전달했다.
진규상 부대장과 민태석 국군체육부대 감독 등은 "선수들이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은퇴 후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함께하는 국군체육부대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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