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아야네는 "즐거운 촬영장♥ 출산 3개월지나 이제 예전 옷도 다 잘 맞아서 기분이 좋아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출산 3개월 만에 완벽하게 출산 전 몸매로 돌아온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임산부 때도 살이 안 쪘던데", "출산 3개월 만에 돌아온 몸매라니 대단해", "출산 후 노력 많이 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한 이지훈은 만삭 아야네의 몸무게가 불과 53kg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원래 43kg이었다. 10kg 정도 찐 것"이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 나이차를 딛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지난 7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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