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식단 관리에 실패했다.
박지윤은 26일 "파국의 서막…식단하려고 전복장 꺼낸 건데…햇반 추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사 중 파김치를 꺼낸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식단 관리 중인 박지윤은 전복장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려 했지만 결국 파김치에 밥까지 한 그릇 더 추가한 모습. 자제력을 잃고 행복하게 식사를 마친 박지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린 후 쌍방 상간 소송, 양육권 분쟁 등 진흙탕 싸움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가운데 최동석과 박지윤의 녹취록이 공개되며 최동석의 의처증 의혹, 부부간 성폭행 의혹까지 제기돼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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