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다양한 매력을 담은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26일 오후 송혜교는 자신의 개인 계쩡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부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장면까지 다채로운 순간을 담아냈다.
사진에서 송혜교는 스트라이프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세련된 실크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우아한 매력을 뽐내기도. 주얼리 브랜드의 시그니처 목걸이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한 송혜교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소파에 기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일상 속 편안함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꾜는 오는 2025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