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아들의 까르르 웃음에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이은형은 자신의 SNS에 "재준오빠 요즘 웃음이 많아졌어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남편 강재재준과 꼭 닮은 외모의 아들이 남편과 똑같은 미소를 띄우며 웃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는 엄마가 슬쩍 슬쩍 안아서 올려주는 박자에 맞춰 계속해서 웃음을 터뜨린다.
아유미는 "너무 귀여워요" 허안나는 "와"라는 댓글로 화답했고, 네티즌들은 "치명적인 귀여움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재준은 이은형과 지난 2017년 결혼,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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