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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정주리,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빚이 또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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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다섯째 출산을 앞둔 개그우먼 정주리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정주리는 "외할미 집에서 도윤이가 씻다가 샤워기 망가져서 또 빚이 생김"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보드에 외할머니가 적은 손주들의 외상값이 적혀 있다.

특히 '김도윤 목욕 손잡이 고장 수리'이라고 커다랗게 적힌 글씨가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큰 빚을 지셨네", "그래도 중간에 외상값을 갚긴 했네요", "외할머니 대단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현재 다섯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내년 1월 출산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