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벌써 18주3일", "필라테스+두피케어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밍크 코트를 입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화장기가 없는 '쌩얼'임에도 불구하고 도자기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임심 중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티없이 맑은 피부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올해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2025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