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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1152만원' 장영란, 유튜브 수입 얼마나 늘었길래..사무실 이전, 시티뷰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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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사무실 이전 소식을 알렸다.

25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꺄 사무실 이전. 또 일 벌리는 중. 신난다 신나. 사무실 완성 되면 또 사진 올릴게유. 잘 해볼게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회색 트레이닝복에 네이비색 캡모자를 쓰고 청소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장영란이 착용한 캡모자는 명품 브랜드 C사 제품으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약 7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 장영란이 이사한 새 사무실은 서울 전경이 훤히 보이는 시티뷰를 자랑해 감탄을 부른다. 방송부터 유튜브 채널까지 승승장구하는 장영란의 행보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앞서 장영란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채널 4주 수익은 1,152만 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영란은 "이 1,152만 원 금액을 전부 다 좋은 곳에 쓰고 싶다"라며 수익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다만 기부 당시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은 초창기에 불과했다. 현재는 6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만큼, 수입도 크게 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1,100만 원 정도니까, 제가 돈을 조금 더 보태서 2,000만 원을 채워서 후원하던 곳에 하고 싶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